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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본 대마도에 지진 소식이 있었습니다. 일본의 지진은 그 여파가 우리나라까지 여진을 남기기 때문에 불안감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지진 대피소와 지진 대피요령등에 대해 미리 확인하고 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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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지진 한국 여파
요즘들어 자주 일본에 지진이 발생하고 있고 그 여파로 우리나라까지 여진의 여파가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 대마도에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고 이 지진으로 부산, 경남 대구, 울산, 경북등에 진도 2의 흔들림이 발생했습니다.
진도 2는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느낄 만한 정도의 흔들림으로 피해가 발행하지는 않았지만 일본의 지진이 난 지역은 부산에서 50km 정도 떨어진 곳이다 보니 지진에 대한 걱정이 많이 지고 있습니다.
미리미리 혹시 모를 지진에 대비해 지진 대피소와 지진 대피요령등을 숙지해 자연재해 미리 안전을 대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진 대피소 확인
지진발생 초기에는 건축물 파손 및 낙하물로부터 안전한 운동장이나, 공터를 찾는 게 좋습니다. 갑자기 또는 낯선 지역에 있을 때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지진대피 장소] 검색을 통해 나의 위치와 가까운 곳에 외부대피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진 대피요령
[집안/건물 안에 있을 경우]
▶지진으로 흔들리는 초반에는 탁자 아래로 들어가 탁자 다리를 잡고 몸을 보호합니다.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해야 합니다.
▶건물 밖으로 나갈때는 계단을 이용해야 하면 엘리베이터 사용을 금지합니다.(엘리베이터 안에 있을 경우는 먼저 열리는 층에서 빨리 내립니다.)
[학교에 있을 경우]
▶책상 아래로 들어가 책상 다리를 꼭 잡습니다.
▶흔들림이 멈추면 질서를 지키며 운동장으로 대피합니다.
[백화점/마트에 있을 경우]
▶진열장에서 떨어지는 물건에서 몸을 보호하고, 계단이나 기둥 근처로 이동합니다.
▶흔들림이 멈추면 밖으로 대피합니다.
[극장/경기장에 있을 경우]
▶흔들림에 멈출때까지 가방 등 소지품으로 몸을 보호하고 자리에 있다가 안내에 따라 움직입니다.
[전철을 타고 있을 경우]
▶손잡이나 기둥을 잡아 넘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전철이 멈추면 안내에 따라 행동합니다.
[운전하고 있는 경우]
▶비상등을 켜고 서서히 속도를 줄여 도로 오른쪽에 차를 세웁니다. 안내방송을 들으며 키를 꽂아 두고 밖으로 대피합니다.
[산/바다에 있을 경우]
▶산사태,절벽 붕괴에 주의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해안에서 지진해일 특보가 발령되면 높은 곳으로 이동합니다.
[집 밖에 있을 경우]
▶건물 밖에서는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건물과 거리를 두고 대피합니다.
[집 밖에 있을 경우]
▶대피장소로는 건물이 없는 운동장, 공원등 넓은 공간이 좋습니다.(차량 이용 금지)
▶대피 장소에서는 공공기관의 안내 방송 등에 따라 행동합니다.
[어린이와 함께 있을 경우]
▶유모차보다는 아기띠를 사용합니다.
▶신발을 신겨서 안고 대피합니다.(지진 상황에서는 유리 파쳔, 건물 잔해등으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손을 꼭 잡고 행동요령을 확인합니다.(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헤어지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