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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파업, 의료파업 인한 의료 비상사태일 경우 가장 피해 보는 사람은 갑자기 다쳐서 응급상황에 쳐한 사람이나, 아픈 사람들일 겁니다. 너무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가 사는 지역의 비상진료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야간진료병원, 응급실, 휴일약국 찾기 등을 모아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야간진료 병원, 응급실, 휴일지킴이약국
야간에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어려움에 처할 경우가 많습니다. 당황하고 도움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두려움도 더하기 때문 일 겁니다.
1) 야간진료 병원.
평상시에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어떤 병원이나 의원이 있는지 관심 같기 어렵고 무심히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국적으로 내가 살고 있는 주변의 야간진료, 토요일 진료 병원, 의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추가로 새로 개원한 병원도 알 수 있고, 특히 많지 않은 야간 정형외과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 응급실 찾기.
빠르게 내 주변 응급실을 지도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3) 휴일지킴이약국 지도.
평소에는 병원보다는 약국을 더 많이 찾게 되는 게 다반사입니다. 휴일에 문 여는 약국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방문하려는 날짜와 시간, 지역을 선택하면 휴일에 문을 연 약국을 간단히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비상진료 병원 안내
2024년 2월 20일 시작된 전국 대학병원 전공의들의 의대 증원 반대 파업은 현재 진행 중이며,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파업 참여의 규모는 전국 26개 대학병원 전공의 2.70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참여율이 약 80%에 이르며, 의사 파업 시작 당시 70%에서 증가한 추세입니다. 여기에 일부 지역에서는 개인병원 전공의들도 파업에 동참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입장은 의대증원이 국민 건강권 보장과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필수적이라 강조하고 3월 10일까지 파업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의료법에 따라 면허정지 및 징계절차를 팔겠다는 강경책의 입장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는 의료계 파업으로 불편함을 겪는 국민들의 의료이용을 돕고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기간에 비상 진료 병의원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파업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맺음말
정부의 강경대응에 대한의사협회는 크게 반발하고 있고 3월 5일 정부와의 5차 협상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오히려 전임의들이 현장이탈률이 가속화되고 있고 의대교수들의 동참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 사태는 더욱 장기화, 심각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 여론 조사에 의하면 의대 증원에 대한 국민의견은 의대증원 40%, 반대 40%, 보류 입장이 20%라고 합니다. 중립상태인 국민들의 여론을 보면 이 사태가 빨리 끝나기만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시국에 가장피해를 입는 사람은 힘없는 국민들이기 때문이고 특히, 아픈 것도 서럽고 안타까운 일인데, 고래싸움에 피해자가 되는 환자들이 걱정입니다
의료 공백으로 인해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의 늘어나면 국민들의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고 사회적 갈등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힘없는 국민을 담보로 대립하고 있는 양측이 이기심을 내려놓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을 간곡히 부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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