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염병 확산 증상과 예방법

치사율 30%에 달하는 일본전염병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벚꽃필 시기를 맞아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겐 더욱 걱정되는 소식입니다. 전염병의 증상과 예방법은 있는지 등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일본 전염병 예방법 및 증상

일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전염병은 '독성쇼크 증후군'(STSS)으로 불리는 질병으로 세균이 혈액에 들어가 독소를 생성해서 발생하는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특히, 노인의 경우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때에 따라 패혈성 인두염, 폐렴, 뇌수막염등으로 악화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을 알려져 있습니다.

STSS 증상

● 높은 발열(38°C 이상 고열)

●착란, 방향 감각 상실

● 설사

●근육통, 두통

●치사, 메스꺼움, 구토

 

● 햇빛에 탄 것 같은 피부 발진(특히, 손바닥과 발바닥)

● 저혈압(쇼크)

● 호흡 곤란

● 심장 박동 증가

● 다중 장기 부전 

 

-이외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요인이 더 많이 나타날 수 있는 질병으로 알려짐.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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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은 기본적으로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예방법의 기본이 됩니다.

 

● 손 자주 씻기

● 상처 관리 철저히하기.

● 수술 후 감염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 요함

● 상처부위는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

 

● 피부 감염과 상처 발생 시 빠른 치료 요함.

● 생리 중 탐폰을 사용 시 자주 교체, 장시간 착용하지 말 것.

● 타인과 물건 공유를 피하는 등 개인위생에 신경 쓸 것.

● 상처발생 시 또는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 치료 요함.

일본 전염병 확산에 대해

올해 2월까지 일본에서 378건의 독성쇼크 증후군(STSS)이 확진되었고 이는 일본의 47개의 현 중 단 2개 현을 제외한 지역이 모두 감염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STSS는 박테리아의 일종인 황색 포도상 구균이 만들어 내는 독소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국립감염병 연구소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STSS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요인이 많아 일본 내 빠른 확산의 원인을 아직 알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이 질병은 고령층이 고위험군에 속한다고 알려졌으며,걸려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전염되면 치명적인 질병이라고 합니다.또한, 이번 일본 내 사망자 대다수는  50세 미만인 것 확인되어 젊은층도 안심할 수 없다고 할수있습니다.

맺음말

 

봄을 맞아 벚꽃구경이나 여행지로 가까운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일본 상황에 여행을 가도 되는지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치사율이 30%에 다다를 만큼 매우 위험한 질병이기도 하고 아직 계속 확산 중이라고 하니 업무나 거주로 인한 일본 방문이 아니면 당분간 일본여행은 조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올해는 안전한 국내여행을 고려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접한 국가인 우리나라에까지 옮겨올까가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하는데요. 이런 때일수록 개인위생에 신경 쓰셔서 건강 유지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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